가족 여행에서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요리를 선보이고 싶을 때 참고하기 좋은 레시피들을 알려줄게요. 😋
1️⃣ 밥솥으로 만드는 초간단 카레 🍛
- 핵심: 물 없이 채소의 수분만으로 만드는 깊은 맛의 카레!
- 재료: 토마토 🍅, 양파 🧅 (통으로 준비), 카레 가루 (영상에서는 S&B 골든커리 사용), 가람 마살라, 참치액 약간, 소고기 채끝살 (큼직하게 썰기), 미리 구워둔 닭다리 바베큐🍗
- 방법:
- 밥솥에 손질한 토마토, 양파, 채끝살을 넣어요.
- 카레 가루, 가람 마살라, 참치액을 넣습니다. (물을 넣지 않는 것이 포인트! ✨)
- 밥솥의 '만능찜' 모드로 취사합니다. (처음엔 '보온'으로 하다가 '만능찜'으로 변경)
- 중간에 한번 저어주고 다시 찜 모드로 익혀주세요.
- 밥 위에 완성된 카레를 올리고, 전자레인지에 데운 후 토치로 살짝 구운 닭다리 바베큐를 곁들여 내면 완성!
2️⃣ 해물 & 소고기 편백찜 🍲
- 핵심: 신선한 해물과 소고기를 편백나무 향과 함께 즐기는 요리.
- 재료:
- 1층 (해물): 타이거 새우 🦐, 맛조개, 문어 🐙, 참소라, 미나리
- 2층 (소고기): 한우 채끝살, 쪽파 (채끝살로 쪽파를 말아 준비), 버섯 🍄
- 추가: 한치 (너무 익으면 질겨지므로 나중에 넣기)
- 방법:
- 찜기 1층에 해물과 미나리를 깔아줍니다.
- 2층에는 한우 쪽파말이와 버섯을 올립니다.
- 스팀이 오르면 뚜껑을 닫고 약 10~15분간 쪄줍니다.
- 꿀팁: 재료를 너무 빽빽하게 채우면 스팀이 골고루 전달되지 않아 위층이 덜 익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! 핑크빛이 돌 때 가장 맛있어요. 😉
- 고기가 거의 익었을 때 한치를 넣어 살짝만 더 쪄주면 완성!
- 남은 육수 활용: 편백찜에서 우러나온 진한 해물 육수는 마라탕 베이스로 활용하면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요. 여기에 마라 소스, 채소, 차돌박이 등을 넣어 끓이면 별미! 👍
3️⃣ 스페어립 타코 🌮
- 핵심: 미리 준비한 바베큐 스페어립과 신선한 소스로 만드는 간편 타코.
- 재료: 바베큐 스페어립, 콘 또띠아, 코울슬로, 적채 피클, 고수, 파슬리, 라임
- 소스 1 (셰리 비네거 베이스): 셰리 식초, 올리브 오일, 오레가노, 후추, 다진 마늘
- 소스 2 (치미추리): 파슬리, 고수, 셰리 식초 베이스 소스, 올리브 오일, 라임즙 🍋
- 방법:
- 스페어립 살을 발라내고 바베큐 소스를 더 발라줍니다.
- 콘 또띠아는 살짝 구워 부드럽게 만듭니다. (그냥 사용하면 뻣뻣할 수 있어요)
- 또띠아에 스페어립, 코울슬로, 적채 피클, 소스 2가지를 취향껏 올려 먹으면 완성! 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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