창작 국악 그룹 '오늘', 전통 가락에 담은 청춘의 고민

 

✨ 창작 아티스트 오늘, 어떤 그룹인가요? '오늘' 우리가 하는 음악을 들려주자는 의미와, 직접 작사·작곡하는 '창작 아티스트'라는 정체성을 담아 팀 이름을 지었어요.

👥 멤버 구성

  • 김성은: 대표, 작곡, 건반 🎹
  • 양해원: 판소리, 보컬 🎤
  • 조은주: 경기민요, 보컬 🎶
  • 김태현: 타악 🥁

🎵 음악 스타일: 전통과 현대의 경계에서 엄격한 전통 국악이나 일반적인 대중음악보다는, 그 '경계'에 있는 독창적인 음악을 추구해요. 국악적 요소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, 듣는 이가 '오, 재밌다! 듣기 좋다!'고 느낄 수 있는 음악을 만드는 것이 목표죠. 길 가다가 우연히 들어도 좋을 만큼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고 사랑받는 음악을 꿈꿔요.

💡 더 넓은 세상을 향한 고민 (feat. 윤상 멘토링) 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고민에 대해 윤상 멘토는 다음과 같은 조언을 주었어요.

  1. 친숙한 곡 구조: 사람들이 흔히 듣는 대중가요의 송폼(Song form)과 닮은 구조를 시도해 보세요.
  2. 자유로운 작곡: 작곡가(김성은)가 두 보컬의 소리(판소리, 민요)를 너무 의식하기보다, '나는 가요를 쓴다'는 마음으로 자유롭게 곡을 만드는 것이 오히려 더 대중적인 곡을 탄생시킬 수 있어요.
  3. 리듬과 사운드의 힘: 타악기(김태현)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요. 마치 현대 음악의 트랙 메이커처럼 비트를 만들고, 그루브를 살리는 연주와 고품질의 사운드 녹음이 음악의 매력을 더할 거예요. 🎧

🎉 최근 소식 EBS '청춘 일장' 쇼케이스를 통해 방송 첫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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